Being a Philosopher

철학 1분
보이는 것은 얕고 속되고 변화하고 소멸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깊고 거룩하고 불변이고 영원하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말하기 훨씬 전부터 정작으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진리는 보이지 않는다. 미토스mythos가 지배하던 시대에 진리는 바로 마법의 세계에 속했다. 사라크에게 주인의 문자가 마법이었듯이.

- 남경태,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철학' 중

철학은 인문학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해왔던 고민들을 탐색해 보고 그것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제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얼마 남지 않은 20대의 후반을 보내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 인생 철학의 뼈대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작지만 큰 공간이 되길 바라며.